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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god가 개인 활동에 전념했을 당시 속마음을 털어놨다.
또 박준형은 멤버들을 처음 만났을 당시 첫인상에 대해 "아직 얼굴이 다 발달되지 않았던 시절"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데니안은 김태우에 대해 "정말 정우성 닮은 키 크고 노래 잘하는..."이라고 말했고, 윤계상은 "난 깡패가 오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태우도 지지 않고 "누더기를 입은 사람 네 명이 문 앞에서 나왔다"고 했고, 데니안은 "누가 더 충격이냐"며 버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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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동안 개인 활동에 전념했던 god는 당시 속마음을 고백했다. 손호영은 "자꾸 감추려고 그러고 가리게 됐다"고 밝혔고, 윤계상은 "서로 오해들이 있었는데 내 안의 속좁음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김태우는 눈물을 흘렸다.
god 완전체가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7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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