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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 고경표가 연쇄살인마 연기를 언급했다.
고경표는 진섭 역할에 대해 "단순히 살인을 즐기고 그것에 대해서 무감각하게 느끼는 인물이라기 보다는 큰 명분을 가지고 행동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요하고 차분한 사람이라 당황할 것 같지 않는데, 사람이라는 껍데기를 쓴 인물이라고 생각했다. 최대한 정적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는 7일 오후 5시에 6개 전체 에피소드 공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