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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야옹이 웹툰 작가가 전선욱 작가와 백년가약을 했다.
야옹이 작가는 '만화를 찢고 나온' 듯 완벽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공주같은 웨딩드레스 스타일이 평소의 아름다운 모습을 더욱 빛나게 해준다.
전선욱, 야옹이 작가는 2020년 교제를 인정한 뒤 공개 열애를 해왔다. 과거 이혼 사실을 고백했던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나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목숨보다 소중한 꼬맹이가 있다"며 홀로 아들을 양육 중인 '싱글맘'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배우 손우민도 "축하드립니다"라며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전선욱 작가, 야옹이 작가는 각각 웹툰 '프리드로우', '여신강림'을 연재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