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는 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지난달 28일에 펼쳐진 '2022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의 뜨거웠던 열기를 담은 '런닝맨표' 과몰입 응원 현장이 공개된다.
특히, 연예계 대표 축구인으로 알려진 김종국은 중계보다 3초씩 빠른 해설을 선보이며 '방구석 해설가'로 활약하다가도, 한순간에는 "눈물 난다, 눈물 나"라며 눈물을 글썽여 현장을 발칵 뒤집었는데 이를 본 유재석이 "종국아, 카타르로 가라"라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멤버들의 희로애락을 담은 카타르 월드컵 '가나 전' 응원 현장은 4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