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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캠핑 인 러브' 김승우와 김지민이 각자의 배우자-연인의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
김승우는 "처음엔 아예 못했는데 지금은 많이 늘었다. '대장금'급이다"라며 아내의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한다. 이에 홍경민은 고개를 끄덕이며 "지난번 우리 미팅 때 형수가 김밥을 싸주셨는데 진짜 맛있었다"고 공감한다.
이후 모두의 시선은 김준호와 공개 연애 중인 김지민에게 쏠린다. 김승우가 "그분은 어떠시냐"며 김준호의 요리 실력을 묻자 김지민은 "요리는 아예... (못한다) 그냥 잘 만들어진 요리를 잘 시켜 먹는다"고 답해 폭소를 유발한다.
5060싱글들의 화끈한 연애와 우정을 담은 리얼 로드 데이팅 프로그램 MBN '캠핑 인 러브'는 2일(오늘) 밤 10시 20분 첫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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