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현재 176cm-52㎏, 인생 최대 몸무게는 83kg까지 찍어봤다.
MBTI가 'ISFP'라는 서하얀은 "완벽하게 하려고는 노력하는데 메일함 보면 안 읽은 게 몇 천 개 있다. 일이 코앞에 닥치면 확 해결해야 되고 그걸 해결 못하면 스트레스 받는다"고 말했다.
또한 모델 뺨치는 늘씬한 몸매에 대해서는 "근력이 좀 부족하고 체지방이 많은 편"이라고 지나치게 겸손하게 말하기도. 이어 서하얀은 "키는 176cm고 몸무게는 약 52kg다"라며 "아침마다 몸무게를 사진으로 찍는데 휴대폰 무게도 있고, 잠옷 무게도 가끔 벨벳 종류를 입으면 1kg가 넘는다"고 밝혔다.
또 몸매 관리법에 대해 하루는 무조건 맛있는 음식을 먹고 러닝머신 줄넘기 요가를 열심히 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하얀은 이름에 대해 "제 생일이 화이트데이다. 정말 신기한 게 엄마가 화이트데이인 줄도 모르고 '하얀'이라는 이름이 예뻐서 지어줬다"며 "초등학교 때는 놀림을 받을까 봐 긴장했는데 지금은 제 이름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