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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공유가 츤데레 매력을 풍겼다.
공유는 "무더위 속에서 전투적으로 낚시한 결과 오전에 3마리를 잡았고 저녁에도 연속으로 히트치면서 1위에 올랐다. 마릿수와 사이즈 모두 1위다"라며 낚시 결과에 대해 자화자찬했다.
이어 직접 끓인 라면에 오징어를 넣어 스태프들에게 대접했다. 공유는 "촬영이고 나발이고 빨리 먹어. 이걸로 덜어", "너 국물 없이 먹어? 왜지? 이리 와"라며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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