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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심달기가 제3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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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심달기는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에게는 '말아'라는 작품이 성장하는 기회였던 것 같다. 이제는 '인생은 아름다워'의 현정이처럼 해맑고도 뚝심 있게 살아가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이 담긴 소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제 곁에 저보다 저를 더 좋아해 주시고 도와주시는 분들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는 말로 무대에서 못다 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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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심달기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