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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미국에 거주 중인 남편과 재회했다.
그런데 기분이 업 된 안영미는 갑자기 상의를 벗으려고 했고, 이에 남편은 "안된다. 내려라"며 단호하게 말렸다. 하지만 안영미는 계속 "덥다"면서 애교를 피웠고, 남편은 결국 "마음대로 하라"고 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안영미는 티셔츠 한겹을 더 벗어서 속옷을 노출하려고 했으나, 남편은 극구 만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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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영미는 2020년 외국계 게임 회사에 재직 중인 회사원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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