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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전 세계를 무대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다니엘 헤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을 통해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극 중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 역으로 변신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과 존재감으로 현빈, 유해진과 함께 다채로운 삼각 브로맨스를 형성하는가 하면, 눈을 뗄 수 없는 액션 신들을 완성시키며 영화 흥행의 중심에 선 것. 이처럼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다니엘 헤니는 최근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 "17년 동안 한국에서 연기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배우 다니엘 헤니와 해밀턴이 함께한 이번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 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