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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최근 마블스튜디오, 아니 월트디즈니의 작품들 대부분에서 다양한 인종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최근 작들에서 아시아계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한다"며 "마블의 원작자 스탠리는 '마블은 밖에서 보는 세상을 반영한 공간'이라고 말했다. 전세계는 다양한 공간이고 다양성을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그는 "디즈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즐거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다. 더욱 다양한 감독과 출연진으로 더 함께 할수 있다면 좋겠다"며 "이런 모든 것들이 가능하면 마법이 가능해지고 감동을 선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