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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이국주가 다이어트 광고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모델료 2억 원을 제안 받았던 일화를 공개한다.
또한, 이국주는 평생 살면서 다이어트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는데, 그녀는 "너무 살이 쪄서 터질까 봐(?) 운동하는데, 평소 살이 빠져도 문세윤 오빠만 알아보더라", "8kg 정도를 빼면 16kg 정도 요요가 와서 다이어트를 안 하게 되더라"라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이어, 이국주는 소개팅에서 첫눈에 이성을 사로잡는 꿀팁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그녀는 "전 국민이 내가 어딜 가도 잘 먹을 거란 기대가 있는데, 소개팅에서 앞접시에 떠서 두고 잘 안 먹으면 상대방이 계속 신경을 쓰더라", "사실 소개팅을 나가기 전에 화장하면서 미리 계란 4개에 밥 비벼서 먹고 간다"라고 평소 잘 먹을 것 같은 이미지와 달리 소개팅에서 소식하는 모습으로 상대방의 사로잡는 꿀팁을 전해 폭소를 선사했다.
한편, 이국주와 송해나는 좋아하는 남자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서로 쉽게 친해질 수 있었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는데, 송해나는 "실제로 국주 언니가 제가 아는 모델 지인을 만난 적이 있다"라며 전설처럼 소문으로만 들리던 이국주의 전 남친에 대해 증언해 멤버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현장이 발칵 뒤집혀 졌다는 후문. 30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