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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 한가인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어 한가인은 "자다가 둘째인 아들한테 맞은 적도 있다. 치아가 세 번 들어갔다. 치열이 바뀔 정도"라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최근에는 자다가 아들의 발길질에 코를 맞았는데 순간 나도 모르게 "엄마가 코로 먹고사는 사람인데!"라며 화를 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과거 한 항공사의 모델로 데뷔를 한 한가인은 "당시 항공사 모델이 되면 대학 4년치 장학금을 준다고 했다. 어머니를 위해 학비를 벌려고 항공사 모델에 지원했다"며 연예인이 된 계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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