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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효리가 돌아온다. 언제봐도 핫하고, 새롭다.
'캐나다 체크인'은 10년 넘게 유기견 봉사를 해온 이효리가 해외 입양을 보낸 개들을 만나기 위해 캐나다로 떠나는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효리의 아이디어와 제안으로 방송이 기획된 것으로 알려져 더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간 남다른 반려견 사랑과 유기견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화제를 모아온 이효리인만큼 이번 방송에서도 유기견에 대한 사회적 메시지와 더불어 진한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캐나다 체크인'은 오는 12월 17일 첫방송 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