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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홀로 아들을 키우며 힘차게 육아에 매진했다.
조민아의 말처럼 아들 강호 군의 옷 서랍장은 각을 맞춰 일렬로 나란히 담겨 있는 모습.
조민아는 "강호 깨기 전에 아들 밥 만들러 gogo 고마워 아가 낮잠 자줘서 엄마가 그동안 후다닥 해볼게. 엄마는 원더우먼. 엄마와 아들이 사는 사랑 넘치는 우리집"이라 마무리 했다.
특히 살이 35kg를 앞두고 있다 해 모두를 걱정하게 한 최근 조민아는 하루종일 아들에게만 매달려 육아를 하다보니 산후풍에 온몸이 상해 힘듦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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