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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오영수가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하지만 검찰은 A씨에 대한 부적절한 신체접촉이 있었고, 이를 뒷받침할 증거가 확보됐다고 판단해 오영수를 재판에 넘겼다.
한편, 1944년생 배우 오영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에 오일남 역으로 출연, '깐부 할아버지'라는 애칭을 얻으며 전세계적 사랑을 받았다. 오영수는 지난 1월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골든글로브 TV 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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