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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 이혜원이 남편의 축구 중계를 응원했다.
이혜원은 24일 개인 계정을 통해 "드디어 오늘입니다! 저는 7:40에 만나기로 했어요 안느! 안느가 먼저 가서 기다린다고 늦지 말라고"라며 재치를 드러냈다.
또한 이혜원은 "반평생 축구 인생 늘 월드컵은 안느랑 본 적 없음"이라며 웃픈 현실을 전했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2001년 결혼,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