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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키 176cm, 몸무게 52.6kg. 그냥 타고난 몸매가 아니다.
이에 장도연은 "다들 바쁜 와중에도 꼼꼼하게 관리하니까 '내가 너무 느슨하게 살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했고, 이다해 역시 "저도 서하얀, 박진이씨가 너무 열심히 관리하니까 자극 받았다"고 전했다.
이가운데 서하얀은 "일주일에 무조건 7일을 다 채워서 하루에 30분 정도 운동하려고 한다"며 "요가는 물론이고 요가를 못하는 날에는 아침 저녁으로 줄넘기를 한다"고 말했다.
그간 서하얀은 국내외 출장을 가서도 꾸준히 러닝머신을 달리거나 요가를 하는 모습 등을 공개해온 바 있다.
이에 박진이 또한 "평소 먹는 것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며 "하루는 먹고 싶은걸 다 먹었다면 하루는 좀 더 건강한 음식을 챙겨 먹는 방법으로 음식 관리를 철저히 하는 편"이라며 자신만의 몸매 관리비법을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