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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손가락이?' '에덴2', 스킨십 수위가 얼마나 높으면 이홍기가 두 눈을 '질끈'!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1-22 21:20 | 최종수정 2022-11-22 21:20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손가락이?!

얼마나 스킨십 수위가 높길래, 이홍기가 두 눈을 질끈 감나.

11월 2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2' 2회에서는 '에덴 하우스'에서 첫날밤을 보내는 청춘남녀 8인(김강래, 김도현, 김수민, 조이건, 라나, 손서아, 이서연, 현채희)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라나는 첫날밤 침대 배정 결과를 궁금해하는 나머지 청춘남녀들에게 "나도 나를 잘 모르겠다. 그냥 다들 좋아할 것 같다"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라나에게 관심을 보였던 김수민은 "한 명이 화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게 나일 것 같다"라고 말한다.

이에 라나가 계속해서 "좋을 거다"라고 말하자, 이서연이 "지금 가스라이팅인가?"라며 미묘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이가운데 다음날 아침, 청춘남녀 8인은 '에덴' 시리즈의 시그니처 액티비티인 짝피구를 하러 해변으로 나선다.

우승 베네핏을 차지하기 위해 남다른 승부욕을 불태운 청춘남녀들은 짝피구에 몰입하며 시즌1보다 과감해진 스킨십을 선보였다는 후문.

이를 지켜보던 3관찰자 역시 "잠깐만, 손가락이?", "찾는 거야?"라고 외치며 눈을 질끈 감아 더욱 뜨거워질 청춘남녀들의 본능 행보를 궁금하게 만들 전망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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