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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해당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에 성공하는 대기록을 썼다. 1974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가 처음 시작된 이래 이 상을 4번이나 받은 팀은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부터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연을 맺었다. 2017년에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축하 공연을 했고 2018년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2019년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 '투어 오브 더 이어', 2020년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부문 수상에 성공했다.
방탄소년단은 블랙핑크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 등과 '페이보릿 K팝 아티스트' 상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