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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정숙, 도플갱어 투샷에 SNS 난리 "둘이 만났다고? 대박"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11-18 15:07 | 최종수정 2022-11-18 15:08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자신을 패러디한 개그우먼 허미진을 만났다.

18일 정숙은 "저희 가게에 허미진 개그우먼분이 오셔서 촬영했네요. '나는 솔로'에 저랑 영수님이랑 김치찌개 사건이랑 조개구이 사건 등등 따라 하시는데 옆에서 보니깐 넘 재미있더라고요"라고 적었다. 이어 "저 팬이라 향수도 선물해 주시고 감동 감동"이라고 덧붙이며 고마움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정숙은 허미진과 도플갱어 케미를 자랑해 폭소를 안겼다. 허미진은 앞서 유튜브를 통해 '나는 솔로' 속 정숙의 활약을 패러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머리 스타일부터 의상까지, 자매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연신 웃음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두 분 만나면 재밌겠다 생각했는데 대박", "직접 만나셨다니 신기해요", "기분 나빠하시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이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정숙은 ENA플레이, SBS플러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 출연자로 50억원 대 자산을 보유했다고 밝혀 주목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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