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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피나기 직전…" 장도연, '이다해 최애템' 괄사에 푹 빠진 이유는? ('뷰티풀')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11-16 14:30 | 최종수정 2022-11-16 14:32


사진 제공=SBS 미디어넷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뷰티풀' 장도연이 괄사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16일 방송되는 SBS FiL '뷰티풀' 5회에서는 '헤어&바디'를 주제로 건조한 가을철 머리부터 발끝까지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는 풀패키지를 소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들은 두피 케어와 모발의 부드러움을 향상 시켜주는 샴푸를 소개하며 준비된 모발 피스에 직접 테스트를 진행했다. 특히 이다해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이를 지켜 본 정윤기는 "(이)다해씨는 빨래하는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서 아로마 보디오일과 이다해의 최애템 괄사 세트가 소개됐다. MC들은 각각 테스트에 나섰고 괄사 타임을 가졌다. 장도연이 자신의 목에 괄사 마사지를 멈추지 않자, 옆에 앉아 있던 정윤기가 "너무 빨갛다"며 이를 저지했다.

장도연은 "피가 나냐. 피 나기 직전까지 하면 되는 거 아니냐"며 제작진을 위해 괄사 마사지를 한 목을 보여줬다. 급기야 이다해는 "그만 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뷰티풀' 5회는 오후 9시 SBS FiL, SBS M에서 동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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