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소이현이 인교진도 모르는 꿀피부를 자랑했다.
인교진은 소이현에게 뭘 했냐 물었고 소이현은 "선크림을 하도 많이 발라서 클렌징을 깨끗하게 하고 보습. 아무래도 햇빛에 그을렸으니까 보습을 엄청나게 했다"고 밝혔다.
"보습을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소이현은 말 없이 웃기만 했고 인교진은 "정말 밉상이다. 안 가르쳐주는 거냐"며 웃었다.
소이현은 대신 인교진에게 해줬던 꿀팁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외국 나왔을 때 너무 썬번이 돼있으면 알로에젤을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자기 전에 듬뿍 발라놓고 자라"라고 알려줬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