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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밉상이다" 소이현, ♥인교진에게도 안 알려준 '꿀피부' 비법 뭐길래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11-16 09:58 | 최종수정 2022-11-16 09:58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소이현이 인교진도 모르는 꿀피부를 자랑했다.

15일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모닝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발리에서 몰놀이를 실컷 즐긴 다음날, 부부는 침대에서 눈을 뜨자마자 카메라를 켰다. 소이현은 얼굴이 탄 인교진을 보고 "오빠 얼굴 왜 이리 까매?"라고 놀랐고 인교진은 "어제 알로에를 듬뿍 바르고 잤는데도 얼굴이 까맣다"며 웃었다. 잠든 인교진을 위해 소이현이 보습을 해줬다고.

인교진은 소이현에게 뭘 했냐 물었고 소이현은 "선크림을 하도 많이 발라서 클렌징을 깨끗하게 하고 보습. 아무래도 햇빛에 그을렸으니까 보습을 엄청나게 했다"고 밝혔다.

"보습을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소이현은 말 없이 웃기만 했고 인교진은 "정말 밉상이다. 안 가르쳐주는 거냐"며 웃었다.

소이현은 대신 인교진에게 해줬던 꿀팁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외국 나왔을 때 너무 썬번이 돼있으면 알로에젤을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자기 전에 듬뿍 발라놓고 자라"라고 알려줬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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