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키이스트가 '경이로운 소문' 유선동 감독과 연출 계약을 맺었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K콘텐츠 인기와 함께 국내 제작사들의 내년 제작 작품들이 올해보다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며 "독특한 한국형 슈퍼 히어로 장르로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고 있는 유선동 PD 의 합류로 자체 콘텐츠 제작 역량 및 경쟁력을 더욱 키울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계약한 유선동 PD와는 현재 촬영 중인 '경이로운 소문 시즌2' 이후 차기작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