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지호가 보는 사람이 더 아플 정도로 유연한 몸매를 자랑했다.
14일 김지호는 "#매일요가 #나와의 약속 #하타요가 #려경요가 짧든 길든 매일 몸을 순환시켜주기로 다짐했다. 그래서인지 훨씬 가뿐해지고 피곤도 많이 사라졌다. 아쉬탕가를 오래도록 못해서 근력이 많이 사라졌지만 우디아나반다는 더 좋아지고 후굴과 골반이 많이 유연해졌다. 그래서일까..허벅지가 좀 얇아진듯? 오늘도 일하러 나가기 전 아침요가로 쭉쭉 늘리고 시원하게~~^^ 혼자서 의지가 약할 땐 이렇게 유튜브 따라하기로라도 꼭 해내기"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호는 넓은 집 거실에 매트를 깔고, 몸매가 드러나는 요가복을 입고 수련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김지호는 잘록한 허리 라인에 골반 라인으로 완벽한 몸매를 보여준다.
이후 김지호는 몸이 반으로 꺾일 듯이 접힌 고난도 요가 동작을 소화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김지호는 1994년 신승훈 뮤직비디오 '그 후로 오랫동안'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발신제한', '강철비', '부러진 화살'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