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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슈퍼주니어와 전현무의 실제 항공 매너가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전 세계의 하늘을 누비는 기장에게 듣는 직접 조류 충돌 사고, 엔진이 꺼지는 사고 등 항공 안전과 관련된 아찔하고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도 공개됐다. 특히 비행기가 '쿵'하고 거칠게 착륙하는 이유를 알게 된 출연진들은 "운전을 못하시는 게 아니었네", "이제야 안심이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진상 비행기 승객으로 빙의한 전현무, 김숙, 김희철은 3콤보 컴플레인으로 26년 차 베테랑 승무원마저 당황시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