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은 11일 "이건 언제?", "이것도 좋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효린의 근황 사진이 담겼다. 민효린의 게시물 업로드는 지난 9월 이후 처음. 2개월 만에 폭풍 업로드로 팬들에게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특히 민효린은 상큼한 노란 드레스, 흰색 재킷을 소화해내 특유의 발랄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 외에도 민효린은 그간 자신의 근황을 담은 사진들을 잔뜩 게재했는데, 이는 남편 태양의 행보와 완전히 반대돼 더욱 눈길을 모았다. 태양은 지난달 자신의 개인 계정 사진을 모두 삭제하고 프로필 사진도 검은 배경으로 갑작스럽게 바꿨다. 이를 두고 다양한 추측이 불거진 가운데 민효린은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서 더욱 궁금증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