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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옥순, 뱃살 지적에 "임신·출산에 피부 늘어져, 시술 협찬 받았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11-10 17:52 | 최종수정 2022-11-10 17:5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옥순(가명)이 뱃살 관련 시술을 협찬 받았다고 고백했다.

옥순은 10일 "검색 엔진에 10기 옥순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옥순 배' 나오는 거 보신 분들 계신가요? 사실 전 배가 이렇게 화제가 될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는데 많은 분들이 궁금하셨나 봐요"라며 "아무래도 제가 임신과 출산을 경험했잖아요? 부풀었던 배가 꺼지고 나니, 피부가 늘어지고 처짐이 생기더라고요. (제가 다른 분들 보다 피부가 더 얇고 탄력이 떨어지기도 해요)"라고 털어놨다.

옥순은 "운동도 해봤지만 어쩔 수 없나 보다 하고 포기했었는데 마침 방송 보시고 성형외과에서 연락 주셔서 조금 부끄럽지만 시술 받으려 다녀왔어요"라며 지방 감소, 탄력 관련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옥순은 "기분 탓인지 모르겠는데 이틀 정도 지나니까 좀 더 탄력 있어진 것 같기도 하다"라고 만족스러워했다.

한편, 옥순은 SBS PLUS, ENA PLAY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 한예슬을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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