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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태호 PD가 이효리와의 새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어 "(이효리가)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봉사도 하고,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이 자라게 하려고 해외로 입양을 보내왔었다. 본인이 정든 강아지들을 보러 저 멀리 캐나다로 떠나서 캠핑카로 다니며 한 아이씩 만나러 다니는 모습이 조만간 어느 플랫폼에서 방송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정종연 PD는 "이미 촬영이 끝났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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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체크인'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가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 콘텐츠다. 믿고 보는 조합 김태호PD와 이효리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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