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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우아달 리턴즈' 가족들에게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한 아이의 사연이 공개된다.
엄마에 "갖고 싶은 거 다 가질 거야!"라며 방바닥을 뒹굴고, 집에서도 밖에서도 화를 삭이지 못하는 모습은 보통의 초등학생에게서 보기 어려운 수준이다. 특히 아이는 아빠와 있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더했다. 과연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고 분노를 멈출 수 없는 초등학생에게 무슨 이유가 있는지, 또 어떤 육아 코칭을 실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SBS플러스 '우아달 리턴즈'는 오는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