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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민혜연, 미니스커트에 단단히 빠졌네..초미니 어울리는 각선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11-10 09:40 | 최종수정 2022-11-10 09:4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의사인 민혜연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민혜연은 10일 "미니스커트에 빠진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다양한 디자인의 미니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청순한 미모와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세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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