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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유퀴즈' 이서진이 '자산 600억, 가사 도우미 6명'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서진은 "어릴 때부터 영화, 음악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았다. 영화쪽 일을 하고 싶었다"면서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학교를 마치고 군대를 다녀와서 데뷔했다는 그는 "기무사 출신이다. 사람들은 내가 군대 면제를 받은 줄 안다. 현역 병장 출신이다"며 웃었다. '기무사'는 군사에 관한 정보 수집 및 수사를 목적으로 하는 군 수사 정보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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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유재석은 '자산 600억, 가사 도우미만 6명 있다'는 이서진의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자 이서진은 "자산 600억 있었으면 여기 앉아 있지도 않는다. 저 위에서 여기 쳐다보고 있을거다.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가사 도우미 6명'설에 대해서는 "태어날 때 쯤 할아버지 때, 그 집이 그랬던 거고 그 이후로 계속 집이 몰락해서 지금은 아무 것도 없다"면서 "세호 씨보다 없다"면서 조세호의 명품 시계를 보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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