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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윤지가 일이삼공 컬쳐에 둥지를 틀었다.
이에 더해 웹드라마 '교회오빠의 연애QT','7일만 로맨스', KBS2 드라마 '붉은 단심'에서 활약하며 안방극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주연을 맡았던 영화 '봉인해제'가 제12회 충무로 단편, 독립 영화제 일반, 비경쟁 부문에서 대상을 받기도. 단역부터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아온 이윤지가 열일 행보에 이어 새 소속사 계약까지 예고해 앞으로의 필모그래피에 궁금증이 커진다. 스크린 차세대 주자로 입지를 다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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