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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과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쇼핑을 마친 오상진은 김소영과 함께 고급 레스토랑에서 방문했다. 김소영은 "오빠가 나한테 연애하고 처음 선물해준게 바로 지갑"이라며 "아직까지 그걸 쓰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빠가) 10년에 한 번씩 지갑을 사주면 어떨까 생각했다. 고마워 10년 동안 돈 많이 벌게"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를 들은 오상진은 "3개월 할부로 구매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김소영 띵그리TV'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