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은 6일 "우리의 만삭 사진(보정하면 더 예뻐질 거예요!) 결혼 준비 때는 가봉 스냅만 촬영해서 남편이랑 개인적으로 좀 아쉬워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추억 하나 만들고 사진도 예쁜 게 많아서 너무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어쩌면 나중에..보정본 마구마구 올릴지 몰라요 이해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부의 만삭 화보가 담겼다.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영숙과 영철은 드레스와 턱시도를 빼 입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나는 솔로' 6기에서 비주얼 커플로 유명했던 두 사람은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영숙은 만삭에도 배가 나오지 않은 늘씬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영숙과 영철은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6기에서 만나 실제 부부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