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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선우은숙, 이러다 양봉장 하겠네! '꿀' 뚝뚝 떨어지는 '달달 모드'에 "행복하세요!"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1-06 22:04 | 최종수정 2022-11-06 22:05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뽀뽀 수시로 한다!"

이러다 양봉장 하겠다. 배우 선우은숙이 4살 연하 아나운서 유영재와의 꿀 뚝뚝 떨어지는, 달달모드에 푹 빠져있음을 공개했다.

11월 6일 SBS에 따르면 선우은숙은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선우은숙은 지난 10월 아나운서 유영재와의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선우은숙은 유영재와의 운명 같은 첫 만남부터 만난 지 8일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된 이유 등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이지혜, 이현이, 서하얀 등 여성 패널들은 "드라마 같다"라며 환호했다.

"뽀뽀도 많이 하냐"는 질문에 선우은숙은 "그건 수시로 한다"고 답한다. "무릎베개 해보셨냐"라는 질문에는 "무릎베개 말고 가슴을 벤다"라며 두 사람의 진한 애정을 느끼게 했다는 후문.

마지막으로 선우은숙은 "우리 나이에 좀 부끄러운 얘기다"라면서도 "근데 정말 행복합니다"라며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결혼을 앞둔 신부의 행복함을 표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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