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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런닝맨' 방탄소년단 진이 김종국과 LA에서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이때 김종국이 진이 탄 차량을 선택, 진의 팀으로 합류했다. 차문이 열리고 두 사람은 반갑게 인사했다.
특히 진은 "과거에 저희 미국 고깃집에서 우연히 마주치지 않았느냐. 저기 종국이 형님 앉아계신다고, 가서 인사해야한다고 했다. 고기 먹다가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싶었다"고 김종국과의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종국은 "LA에 친한 사람들이 많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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