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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성재가 박지성 부부의 데이트에 연애 코치를 자처했다가 낭패를 봤던 사연을 밝힌다.
뿐만 아니라, 배성재는 과거 박지성 부부의 데이트에 연애 코치를 자처했다가 낭패를 봤던 사연도 밝혔다. 더욱이 배성재가 했던 조언 그대로 데이트를 했다가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이 결국 만천하에 공개됐다며 웃픈 결말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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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다희가 최시원과 키스신 비화를 폭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키스신을 찍을 당시 이다희는 "아팠다"라고 속내를 고백하며 최시원에게 은밀한(?) 부탁까지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6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