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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선우은숙이 4살 연하 아나운서 유영재와의 재혼 풀스토리를 밝힌다.
이를 들은 이지혜, 이현이, 서하얀 등 여성 패널들은 "드라마 같다"라며 환호한다.
또한 선우은숙은 뽀뽀도 많이 하냐"는 질문에 "그건 수시로 한다"라고 하는가 하면 "무릎베개 해보셨냐"라는 질문에는 "무릎베개 말고 가슴을 벤다"라며 두 사람의 진한 애정을 느끼게 한다.
SBS '너는 내 운명'은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