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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TV CHOSUN '복덩이들고(GO)'가 송가인과 김호중의 노래로 전하는, 선물 같은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예고했다.
'복덩이들고(GO)' 촬영지는 평소 위로와 노래에 목말랐던 이들이 있는 곳이다. 정해진 시간이 아니면 쉽게 들어가기조차 힘들어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섬 지역, 그리고 코로나19로 관광 산업이 침체돼 버린 관광지까지 송가인과 김호중의 뜨거운 무대로 변하는 마법을 연출한다.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이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두 스타의 여정은 흥겨운 음악과 함께 뭉클한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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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두 사람이 의미 있는 여정을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을 발견할 때마다 정말 뿌듯했다"고 했다.
'복덩이들고(GO)'는 11월 9일 수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