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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 자는 사이' 표바하♥김한영, 계속 만나고 있나? 손가락 증거를 보니 여전히 '달달모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1-05 21:46 | 최종수정 2022-11-05 21:48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커플 매칭에 성공한 표바하-김한영 커플, 요즘 어떻게 지내나 보니 여전히 '달달모드'다.

지난 4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잠만 자는 사이'에서 표바하와 김한영이 커플 매칭에 성공했다.

표바하는 최근 출연진과 함께 찍은 여러장의 사진을 올리면서 추억의 시간을 나눴다.

이때 폴라로이드 사진 위에 남녀가 각각 손가락을 올리고 포즈를 취했는데, 남자의 손은 김한영으로 보인다.

한편 앞서 마지막 방송에서 표인봉 딸로 화제를 모은 표바하는 김한영 앞에 서서 자신의 일편단심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첫날부터 지금까지 다른 분을 본 적이 없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한영은 "표현 잘 하는 데이트 할게"라며 "같이 바다, 보면서 대화해보고 싶다"라고 고백을 받았다.

첫회부터 핫한 관심을 모았던 표바하는 일찍이 김한영으로 마음을 굳혔으나, 이후 다른 출연진과 삼각 관계를 만들어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기도.

이날 정희경은 고민 끝에 박정언을 선택, 표바하 외에 커플 탄생을 보여줬다. 그는 "오빠랑 함께 한 4박5일이 짧게 느껴졌다"라고 하자 박정언도 "나도"라고 답했다. 이어 "앞으로 나랑 밤을 함께 해달라"라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고 이에 박정언은 "오브 콜스, 물놀이 나랑 꼭 같이 가자"라며 그를 껴안았다.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잠만 자는 사이'는 '식스 투 식스' 시크릿 밤 데이트를 통해 '잠만 자는 사이'가 깨우는 연애 세포를 낱낱이 잠금 해제하는 연애 리얼리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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