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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아나운서, 오늘(4일) 결혼..."예비신랑은 2세 연하 변호사"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11-04 11:22 | 최종수정 2022-11-04 11:22


사진 제공=KBS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KBS 이현주 아나운서가 오늘(4일) 결혼한다.

4일 이현주 아나운서는 서울 모처에서 2세 연하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앞서 이현주 아나운서는 한 매체를 통해 "처음 봤을 때부터 나와 비슷한 사람이라고 느꼈다. 시간이 지날수록 믿음직한 모습에 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직접 결혼식을 전한 바 있다.

이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뉴스타임', '뉴스광장', 'KBS 뉴스9', '다큐멘터리 3일'등을 진행해왔으며, 현재 '열린음악회'의 진행을 맡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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