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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환승연애2' 이나연의 '뽀송뽀송'한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이나연은 골프 채널 '라이브레슨70'의 새로운 아나운서로 합류했을 당시 신인 시절 모습을 보며 '몸부림치던' 나연은 "얼굴이 왜 저렇게 굳었지?" "저 이때 진짜 떨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말을 더듬는 장면에선 "이때 진짜 집에 가고 싶었다. 너무 애기같고 그렇다"며 또 단독 MC로 나선 방송에선 "처음보다는 좀 나은 것 같은데…항상 방송 하면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아직도 부족하지만 이때보단 나은 거 같다. 풋풋하고 살도 조금 쪄있더라. 지금은 살이 빠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두사람은 최종 커플에 이어 실제 연인으로 만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JTBC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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