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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티아라 지연이 결혼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요즘 스트레스가 많아서인지 원인 모를 통증도 있다. 순환도 잘 안 되는 느낌이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몸의 불편한 증상들이 있다"고 토로했다.
그는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때문에 소화제를 항상 달고 살았다. 속 편하려고 먹는 소화제도 장기간 복용하면 안 좋다고 힌다"라며 효소로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고 했다.
지연은 드라마 '공부의 신', '드림하이2', '트라이앵글', '이미테이션' 등에 출연, 연기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현재 영화 '강남 좀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식을 올린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