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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과 결혼 앞둔 지연, 컨디션 난조 토로 “스트레스+원인 모를 통증”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11-03 16:07 | 최종수정 2022-11-03 16:07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티아라 지연이 결혼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요즘뷰티'에는 '밥만 먹으면 졸음이 쏟아지는 지연(Jiyeon)의 카페 후기 반응폭발 잇템 섭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지연은 탁자에 엎드려 낮잠을 자고 있었다. 이어 비몽사몽인 상태로 일어나더니 "밥 먹고 나면 식곤증이라고 하지 않냐. 식후 권태감도 심하고 신체 컨디션 회복도 잘 안 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요즘 스트레스가 많아서인지 원인 모를 통증도 있다. 순환도 잘 안 되는 느낌이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몸의 불편한 증상들이 있다"고 토로했다.

그는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때문에 소화제를 항상 달고 살았다. 속 편하려고 먹는 소화제도 장기간 복용하면 안 좋다고 힌다"라며 효소로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아역배우 출신 지연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가요계에 데뷔, '보핍보핍', '롤리폴리', '러비더비', ' 너 때문에 미쳐'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연은 드라마 '공부의 신', '드림하이2', '트라이앵글', '이미테이션' 등에 출연, 연기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현재 영화 '강남 좀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식을 올린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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