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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힐튼 호텔 상속자이자 사업가인 패리스힐튼이 실종된 반려견을 2개월째 찾지 못하고 있다.
그는 "여전히 실종 상태다. 너무 고통스럽고 마음이 아프다. 내 일부가 사라진 것 같은 느낌이다. 반려견이 많이 보고 싶다"며 "안전하게 반려견을 보내주면 아무런 질문 없이 1만 달러의 보상금을 주겠다. 난 그냥 내 반려견을 되찾고 싶다"고 호소했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동갑내기 벤처 투자가 카터 럼과 2년 열애 끝 지난해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벨에어 대저택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장소는 힐튼의 할아버지 소유의 저택인 것으로 전해졌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