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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석장' 다이어트 심하은, 완전 다른 사람이 됐네! '올블랙 패션'으로 늘씬 몸매 강조까지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1-02 20:51 | 최종수정 2022-11-02 20:52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깻잎 석장의 미라클'이다. 16㎏ 더 빠진 것 같다.

이천수 아내 심하은이 2일 "웍셔너리를 찍은 거냐 나를 찍은 거냐. 하루의 끝을 맛있게 즐겁게. 오래된 인연의 소중함. 힘든 건 서로 나누기, 기쁨은 시기하지 않고 함께. 비전은 같이 바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하은은 모델 시절 몸매를 완전히 되찾은 모습. 올블랙 패션으로 늘씬한 몸매를 더욱 강조했다.

앞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심하은은 패션쇼 무대를 앞두고 운동과 식단 조절을 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심하은은 두부와 야채가 가득한 밥상으로 철저히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 또 깻잎 다이어트를 공개했는데, 심하은은 "식전에 깻잎을 3장씩 먹으래. 엄마가 이렇게 해서 16㎏ 뺐다"고 설명했다.

한편 심하은은 전 축구선수 이천수와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2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패션쇼 무대에 복귀, 화려한 워킹을 자랑해 화제가 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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