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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몸에 새긴 타투를 후회했다.
실제 저스디스의 목, 팔, 손가락 등에는 엄청난 양의 타투가 새겨져 있었다. 저스디스는 "예전엔 의미 있는 걸 하나씩 했었다. 이제 의미 있는 것들이 많아지다 보니 오히려 의미가 없어져서 그냥 채우고 싶은 욕구는 있어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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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는 "발끝에 친구들이랑 우정 타투를 했다"며 "'semper tecum'(셈페르 테쿰, 언제나 너와 함께)이라고 새겼는데, 조금 지워져서 멀리서 보면 수프림팀(supreme team)으로 보인다. 그래서 너무 창피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친구들은 다 지웠다. 까맣게 지웠더라. 나는 너무 아파서 못 지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보미는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이홍기, 안무가 시미즈와 '에덴2' 관찰자로 함께 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