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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인플루언서 사업가 박현선이 '12중 추돌사고'를 목격했다.
앞서 이날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사거리에서 12중 추돌사고가 나 퇴근길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등 3명이 다쳤다. 경찰은 퇴근길 차량이 몰리면서 단순 접촉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의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출산했다. 박현선은 쇼핑몰 등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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