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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제이쓴이 제2의 최수종으로 등극했다.
그러나 제이쓴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신생아 때 엄마, 아빠가 엄청 힘든데…"라는 박미선의 질문에 "이제 60일 됐다. 전혀 힘들지 않다"며 이해 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제2의 최수종 등장이었다.
또한 제이쓴은 "내 아이가 '고딩엄빠'가 된다면?"이라는 질문에 "아이가 지금 60일인데, 그건 100일 때쯤 고민해보겠다"면서도 "존중하지만 만약 그런 상황이 온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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