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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PLUS와 ENA PLAY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11기에서 할리우드 배우 밀라 요보비치를 닮은 참가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또 다른 솔로녀는 밀라 요보비치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한다.
그런가 하면 '90년대 멜로 영화' 여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클래식한 여신 비주얼의 솔로녀도 있다. 솔로남들은 '예쁜 애 뒤에 예쁜 애' 수준의 릴레이 미모 대결에 흐뭇함을 숨기지 못해 '잇몸 만개 미소'를 짓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나는SOLO' 예고 영상 캡처